I can't forget you~ The end

Last Story .

' 대석아 .. ! '

저멀리서 들려오는 세은이의목소리 ..

대석이가 못들은건지 아님 못들은척 한건지

계속 걸어가기만한다 ..

세은이 .. 글고있던 쇼핑카를 내팽겨친채

대석이에게 달려가 대석이 등뒤에서 껴안는다 ..

대석 .. 놀랜다 ..

' 대석아 .. 내가불렀잖아 ,.. '

' ........ '

' 대석아 .... 대답좀 ... 대답좀해봐 .... '

' ...... 이것좀놔줘 .. '

세은 .. 갈아앉은톤으로 말하는 대석이의 말투에 잽싸게 손을 놔버린다 ..

' 나가자 .. 나가서말하자 .. '

' 그래 .. 물건계산좀하고 나갈테니 너먼저 밖에나가있어 .. '

대석이 쇼핑카를끌고 계산대로간다 ..

세은 먼저가지않고 옆에 끝까지서서 기다린다 ..

대석, 계산이끝나가 물건과 세은이의 손을잡고 밖으로 나가 밴치에앉는다 ..

그리곤 .. 아까의 반응고다르게 세은이를 꼬옥껴안는다 ..

' ........... 보고싶었어 .. 세은아 .. '

' 나도 .... 보고싶었어 .. 대석아 .. '

' 다음부터는 ... 술먹고 늦게 들어와서 꼬장부리면안돼 .. ! '

' 알았어 .. 미안해 .. 세은아 ... '

' 괜찮아 .. 나도미안해 .. 대석아 ..

좀만 참으면 돼는거 가지고 .. 그거 못이겨내고

열받아서 짐싸가지고 나가고 그래서 .. '

' 내가원인제공을한거니까 .. 괜찮아 .. '

' 사랑해 .. 대석아 - '

' 나도사랑해 .. 세은아 .. - '

끌어안고있다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다 점점 가까워지는 서로의 얼굴 ..

그리곤 화해라도 하듯 키스를 하고선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다

세은이와 대석이 .. 서로 손잡고 대석이네집으로향한다 ..

' 대석아 ! 오늘은뭐해먹을까 ? '

' 글쎄 ? 세은이는 뭐먹고싶어 ? '

' 난 .. 김치볶음밥 ! '

' 그래 ! 오늘 김치볶음밥 해먹자 !! '

' 응 ! '

.. Happy En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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